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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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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전공의 파업] 국내여론과 해외여론~ 결국 빛삭 후 도망감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는 이번 정책에 관해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대한 전공의협의회'에서 이들의 협상안을 최종 거부하면서 파업이 며칠 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지금 현재 오늘까지 응급환자 2명 사망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기주의에 혀를 내두르는 현실입니다. 의사에 대한 국내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기주의 끝판왕 의사님들 빼고는 누가 지지하고 응원하는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네요. 아래의 사진은 대한 전공의 협의회에서 본인들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올린 호소문입니다. 20-30의 의사가.. 어린의사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거대 정부와 vs 어린 의사들의 눈물겨운 사투. 이런 느낌을 내고 싶었던가 봅니다. ..
[의대 정원 확대] 조선일보 조차 손절!한 의사협회 총파업 ㅋㅋ 요즘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한 이슈가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 정부에서 공공의료에 관한 정책의 강화를 위해 최대 400명의 의사를 더 뽑는다는 내용입니다. 의사를 더 뽑으려면 의대생의 숫자를 늘려야 하는 것은 필연적이고 그래서 지역의사제라는 선발전형을 신규로 도입하여 의대생을 더 선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번 개편안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은 표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의료인력 부족 취약지의 지역 균형을 위해서 '지역 의사' 300명을 선발하고 , 이번 코로나 사태에 빛을 발했던 역학 조사관, 그리고 중증의 외상을 담당하는 '특수전문분야 의사'를 50명, 그리고 미래에 대비한 의과학자 50명을 선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즉 공중보건 정책이죠. 찬찬히 읽어보시면 정말 문제될게 아무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