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미안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알고싶다] 생후 16개월 입양 정인이, 요약본 .. 2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인이의 학대 징후를 분석한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1. 학대 내용 이 의사 선생님 왈 "갈비뼈 하나가 두 번 이상 부러진 증거도 있다. 온몸에서 나타나는 골절. 애들은 갈비뼈가 잘 안 부러진다. 16개월이 갈비뼈가 부러진다? 이건 무조건 학대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양모가 아이 사망 당일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우리 아이가 죽으면 어떡하냐"라고 소리를 크게 내어 울었다고 합니다. "이게 학대고 살인이라고 다 알고 있었는데 부모가 너무 슬퍼하니까 진짜 악마구나 라고 생각했던 의료진도 있었다"라고 밝혔어요. 그 와중에 연기라뇨..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등원해서 겨우 우유를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의사는 이에대해 "탈수가 너무 심하니까 그거(우유)라..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하는 이유! ++그리고 참여 방법 지금 네이버 실검에 등장한 '정인아 미안해'는 얼마전 입양된지 몇 개월만에 학대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한 정인이를 위한 챌린지입니다. 불과 생후 16개월 밖에 안된 작고 작은 아이는 입양되어 들어간 집에서 양쪽 팔과 다리 그리고 쇄골에 골절이 있었고 배는 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췌장은 완전 절단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학대를 하면 그 작은 몸 가운데 성한 곳이 없는 걸까요? 만지기만해도 부서질 것 같은 아기의 몸인데 말이죠.. 당시 관련 기사를 읽고 정말 화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데 지난 31일 유투브를 통해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방송의 방영에 앞서서 대한 아동학대 방지협회에서는 피해 아동인 정인이를 추모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하고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