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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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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고소 진행 중! 얼마 전, 조국 전 장관님의 전쟁 선포가 있었습니다. 작년 수없이 많은 허위 기사들의 남발로 인해 조국 장관, 그 당사자는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피폐한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그에 대한 반박과 역습이 시작됐습니다. 보통 기자들을 부정적인 단어로 일컬을 때 '기레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죠. 그만큼 쓰레기 같은 기사들을 남발하는 기자들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기자가 되었는지 궁금할 때가 있었습니다. 허위를 남발하고 그걸로 이슈를 만들고 클릭률을 높이다가, 이윽고 아님 말고~ 식의 기사를 쏟아낼 때면 기레기라는 표현이 그리 심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조국 전 장관님은 이와같이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자를 고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보다 허위사실 유포로 ..
조국 전 장관의 전쟁 선포, 기자들이 기사 삭제하는 이유 얼마 전 조국 전 장관의 페이스북에 허위기사에 대한 전쟁 선포와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이 글을 보자마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형법학자이자 전 청와대 민정수석, 그리고 서울대 법대 교수와 법으로 싸우게 된 허위 사실 유포 기자들.. 그들은 지금 얼마나 떨릴까요? 실제로 이 사건 관련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자도 있는 형국에 말이죠. 많이 무서웠나봅니다. 이 글이 올라온 직후, 순식간에 그동안 무분별하게 뿌려졌던 조국 전 장관 관련 기사가 70만 개가량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는 70만 개의 기사가 삭제되었다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입니다. 이렇게 기사를 신나게 써대던 기자들이 줄행랑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