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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믿기지 않지만) 결국 넷플릭스 세계 랭킹 1위 찍은 한국 영화

  와 (개인적으론) 믿기지 않지만 결국 넷플릭스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찍은 한국 영화가 나왔습니다. 어제 오픈되자마자 우리나라 아니고, 아시아권 아니고, 전 세계 시청 랭킹 1위를 찍었습니다.

유아인 박신혜의 살아있다 

    우리나라에선 개봉하자마자 폭망했던 영환데 왜 이렇게 인기가 좋았을까요? 물론 재밌게 봤다는 사람도 더러 있긴 합니다.

 이 사진 위에 #alive - the most popular netflix movie in the world on September 10 보이시나요? 얼라이브(살아있다)가 9월 10일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no.1 영화가 되었다는 ㅎㅎ 글입니다. 신기하네요.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키싱 부스도 개봉하자마자 전 세계 1위 찍었으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면도 있긴 하고.

  제 생각입니다만 외국인들이 좀비물에 환장하는게 인기의 큰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넷플릭스에 좀비 영화가 많지 않기도 하고요. 그나마 있는 것도 다 나온 지 꽤 된 작품들이니까요. 그런데 외국인들은 좀비물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이유를 혹시 아시는 분? 전 공포 스릴러 물은 좋아하지만 좀비는 뭐랄까.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징그럽기만 해서 개인적으로 불호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의 평으로는 이 영화는 오프닝 시퀀스가 최고라고 합니다.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오프닝 장면이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갑자기 오프닝 정도는 보고 싶어 지네요.

  이번에 살아있다가 전 세계 랭킹 1위를 찍은건 한국 넷플릭스 작품 중 역대 최고 성적이라고 합니다. 어쨌건 축하할 만한 일인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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