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네스트 호텔 플라츠에서 런치를 먹었습니다. 런치는 뷔페식으로 운영된다고 해서 간만에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얼마나 맛있는게 많을까~
윗 사진과 아래 사진 모두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사진만봐도 채광이며 인테리어며 너무 좋더라구요.
홈페이지 사진과 1도 다를게 없는 모습이죠. 첫타임 손님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없더라구요.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자리는 점점 찼구요. 그래도 워낙 천고가 높아서 그런지 북적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메뉴 사진들입니다. 맛있는 음식 한가득이었어요. 특히 디저트류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음식 사진을 다 담진 못했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배가 불러서ㅠㅠ 왕창 많이 먹고 왔어요. 간만에 즐거운 포식(?)이라 기분 좋더라구요.
이용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주중 런치라 성인 38,000원의 가격에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디너도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엔 디너타임에 한 번 방문해보려구요.
맛있는 식사 후 밖에 나와보니 집채만한 트리가 서있었어요. 벌써 12월이 코앞이라는게 믿겨지시는 분? 전 1년이 어찌 흘러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호텔 앞의 산책로(?)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느꼈어요. 한적하기도 하고 식사 후 산책로까지 잘 되어있어서 데이트하실 분은 네스트호텔 런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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