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유부남 PD가 미혼인척 하며 언론사 준비하던 학생에게 구애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거진 1년 전 일이지만 언론인 지망생인 본인에게 불합리한 조처가 내려질까봐 이제야 밝힌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네요. 당시 기혼인 사실을 알고나서, KBS 성평등 센터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제보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여성이 트위터에 쓴 내용 전문입니다.
본인 와이프를 미혼모, 자식은 조카로.. 미혼 행세하며 여럿 울리셨네요. 현재 KBS 측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과 사규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위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사자는 지금 업무 배제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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