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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살인자 가족 변호 그리고 변명! (페북 전문)

이재명 페이스북 캡쳐

이재명 후보가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를 가족이랍시고 변호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유일한 친척인 본인이 변론을 맡았다는 것인데, 그 후에도 또 다른 살인건에 대해서 '심신미약'으로 변호를 했다고 하네요. 이 때도 정치인 신분이었을 텐데 말이죠? 

 

 

딸 앞 흉기‧농약 위협 후 동거녀 살인 때도 “심신 미약”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동거녀 살인 사건’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변호인을 맡았습니다. 당시 피고인은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뒤, 2007년 8월 경기 성남의 자택으로 찾아가 흉기로 해당 여성을 8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B씨는 범행 전 피해자의 딸들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에게 농약을 마시도록 강요하기도 했고 딸들을 향해서는 “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끔찍한 범죄자를 또 '심신미약'이라고 변호했다네요. 패턴입니다.

정말 백번 양보해서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였던 본인이 친척 변호했다고 칩시다(말이 안됨) 그 이후에도 있었던 비슷한 사건 변호는 왜맡았나요? 아무리 도덕적 흠결 부분에서 빵점짜리 후보라고 해도 이건 용납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내려놓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생각해봐도 이런자가 '민주당'의 후보 대표라니 ㅋㅋ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이재명 조카인 A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흉기로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죠. 당시 아버지만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전치 12주 중상을 입고 목숨을 건진 사건.. 이 사건을 그저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 표현했다는 것. 아직 피해자의 가족들은 나날이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본인이 '데이트폭력'에 관한 행사에 다녀왔다는 이유로, 비슷한 사례를 찾아 페북에 글을 적겠다는 이유로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린 사건. 이 후보의 행보를 보면 볼 수록 원희룡 지사 와이프의 정신감정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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