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 즉떡 맛집 추천 '별하나에떡볶이' 애정을 갖고 쓰는 스토리입니다. '즉떡 귀신 + 대학로 지박령'으로 불리는 제가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가게여서 한 달새에 벌써 4번이나 방문했습니다. 맛있기도 하고, 가게도 깔끔하고 청결해서 딱 제 스타일이거든요. 이름도 예뻐요. '별 하나에 떡볶이' 이 곳은 대학로 골목길, 아주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학로(혜화역) 로데오거리, 4번 출구로 생각하시면 멀고 성균관대 정문에서 출발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가깝습니다. 성균관대 정문으로 가는 길목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뒷골목에 짝궁네 극장이 있기 때문에 그 골목을 평소에 자주 다니는데도 있는지 몰랐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거든요. 일단 비주얼부터 보겠습니다. 빨간 즉떡의 모습이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적당한 매콤함에 달콤한.. 청년다방, 둘이서 먹을 때 베스트 메뉴 시작할 때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떡볶이 전문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음식 포스팅 6개 중에 벌써 3개가 떡볶이 포스팅이네요 ㅎㅎ 평소에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이상하게 즉떡만 보면 이렇게 바로 포스팅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아마 저의 소울 푸드이기 때문이겠죠? 즉떡은 가게마다 정말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 최근에 아주 핫해진 청년다방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다녀왔습니다. 사실 벌써 청년다방은 몇 번째 오는지 모르겠어요~ 한 대여섯 번 온듯해요. 짝꿍네 집 근처여서이기도 하고, 그냥 아무 때나 먹어도 항상 평타 이상이라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일단 비쥬얼 먼저 확인해볼까요? 저희는 여기서 이것저것 시켜.. [작은공간] 양재역 즉떡, 솔직 후기 떡볶이 귀신이라고 불리는 저는 온갖 즉석 떡볶이집을 섭렵하고 다니고 싶은 맘이 큽니다 나중에 이 티스토리가 즉떡 후기 전문 블로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양재역 근처, 작은 공간이라는 즉석떡볶이집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 양재역을 제 집 드나들듯 많이 다니는데요, 양재역에 자주 가는 만큼 이 가게도 많이 다녀왔습니다. 먼저 비쥬얼 보겠습니다. 야밤에 보니 더 먹고 싶네요! 양재역 작은 공간은 메뉴 구성이 단순합니다. 위의 떡볶이 사진은 제가 즉석떡볶이 2인분에 만두 1인분(2개)랑 김말이 1인분(2개)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다른 가게에 가면 사리 추가하느라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있는데, 여기 이 작은 공간은 일단 기본 메뉴인 즉석떡볶이에 거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