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정치인들이 그들의 오랜 염원, 드디어 꿈을 이뤘습니다. 공수처법이 제정된 것이죠. 그동안 반대를 위한 반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세뇌하느라 고생 많으셨을 듯 하여 과거 그들의 말들을 모아봤어요.
안철수의 2012년 발언입니다. 국민의 인권이 보장되고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수처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죠.
유승민씨도 검찰 개혁을 위해서 공수처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말했고요.
2016년 주호영 당시 새누리당 대표, 요즘에도 한 건 하고 계신분이 외쳤습니다. 몇 년 새에 머리가 완전히 돌아버린게 아니라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공수처.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 정치인들의 행보와 행태가 어처구니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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