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밌게 보고 있던 넷플릭스 <너의모든것> 시리즈.
어느덧 시즌3도 성황리에 방송되었고 시즌 4도 나온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었습니다ㅎㅎ 시즌1을 보고 났을 땐 뭐 이런 전개와 스토리가 있나 싶어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고 시즌 2도 마찬가지였어요.
이번 시즌3를 보고 난 느낌은 '오 서방 세계.. 낫마이 정서' 라는 생각을 간간히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스릴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이 와중에 시즌 3의 서브 커플로 나왔던 러브(빅토리아 페드레티)와 시어(딜런 아놀드)가 실제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러브와 시어라니! ㅎㅎㅎ (스토리상) 불륜관계를 넘어선 찐 사랑이 되었다니 신기하네요. 그동안은 소문만 무성했다고 하나, 이젠 사진까지 떴으니 확실한가봐요 ㅎㅎ
극중에서 시어는 대학생, 러브는 유부녀로 나왔었죠. 여기서 반전!
실제 나이는 시어가 한 살 많다고 합니다.
시어 역(Dylan Arnold) 1994년 2월생
러브 역(Victoria Pedretti) 1995년 3월생
역할 때문인지 그냥 러브가 한참 누나일 것 같았는데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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