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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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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12 실물 확인! (디자인/크기/종류/가격) 1. 실물 공개와 디자인 아이폰 12의 실물이 공개됐습니다. 배젤이 상당히 두꺼워 보이네요. 이 시기에 나오는 케이스 업체의 유출은 거의 오피셜이라고 합니다. 아마 새로 나올 아이폰 12는 이 디자인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아래의 컨셉 사진은 아이폰 12의 후면 디자인입니다. 예쁜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위에 있는 gif 파일에 담긴 실사와 비슷하네요 2. 크기 비교 아이폰 12 시리즈는 미니(12), max, pro, pro max 이렇게 4개의 사이즈로 나오나봅니다. 이 사진은 크기 비교 샷입니다. 아이폰 12 미니(5.4인치)와 아이폰 SE 1세대(4인치) 크기 비교샷이죠. 미니는 확실히 작아 보이네요.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아이폰6s~8, SE2 시리즈보다 작다..
명품 아기 로션, 출산 선물 추천템 '베리맘 로션' (내돈 내산 가격/구매처/후기) 절친한 친구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진작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노무 코로나 땜에 도저히 만날 수가 없더군요. 아가와 친구 만나기를 고대하며 선물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미혼인 저는 어떤 선물을 해줘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구요. 결혼한 친구는 꽤 있지만 아기를 낳은 친구는 몇 안되어서 감이 영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았다고 선물을 준비하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습니다. 여성들이 많이 들어가는 커뮤니티에 150일 정도 된 아기 선물로 뭐가 좋으냐고 물었더니 몇 개의 아이템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추천받은 아이템들로는 튤립 사운드북이나 어스 사운드북, 그리고 블랑 젖병세제, 또 이유식 스푼, 베리맘 워시나 로션, 그리고 그냥 상품권 ㅋㅋ 이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다 처음보는 물건들..
[전자책] E-BOOK리더기, 크레마 그랑데 솔직 후기(장점/단점/가격) 2년 반 전쯤..? 생일 선물로 받은 크레마 그랑데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저로써는 이 아이템은 꼭 갖고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전자책 시장이 점점 확장되고 있던 시점이었고 비슷한 여러 제품 중에서 어떤 아이를 택할까 몇 날 며칠을 고민하며 고른 제품입니다. 예스 24와 알라딘 등에서 판매 중인 크레마, 그 중에서도 그랑데 제품입니다. 크레마 원조격인 크레마 사운드에 비해선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크다곤 하지만 그래 봤자 일반 책 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정도입니다. 크레마 사운드가 들고 다니기에 좋다고는 하는데 전 너무 작은건 책 같지가 않아서 싫었기 때문에 실물로 보고 그랑데를 택했습니다. 그동안 실물 책도 들고 다녔는데 이 정도 크기가 문제가 될까요ㅎㅎ 오히려 더 작고 가벼워진 크기와 무게에 만족하..
[이솝] 핸드크림 향 추천 (선물포장/매장/가격) 20대와 30대 여자에게 선물을 할 때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바로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거' 그리고 인스타 같은 'SNS에 자랑하기에 좋은 거'일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솝(aesop) 제품 리뷰입니다. 여자 친구들의 생일날 보통 작게는 커피나 케이크 기프티콘을 주로 선물합니다. 그리고 친한 사이에는 보통 립 제품이나 핸드크림 같은 화장품류를 주로 선물하게 되죠. 기초 화장품은 보통 원래 자기가 쓰던 게 있기 때문에 선물하기 꺼려지는데 립 제품이나 핸드크림 같은 건 크게 취향을 타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이솝은 브랜드 자체로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고, (핸드크림 주제에) 내 돈주고 사기엔 조금 아까운 31,000원 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가격대 선물을..
다이소 모기향, '파워홈' 효과/후기/주의사항 여름이 사계절 중 제일 싫은 이유는 바로 '모기'때문입니다. 이 모기만 없으면 그래도 그럭저럭 참을 수 있을 텐데 여름밤, 자기 전에 맡는 에프킬라 냄새도 정말 싫어하는 저는 여름만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무리 무향이어도 에프킬라를 방에 뿌려놓고 문 닫아놓고 있으면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모기향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대중적인 모기향인 홈매트조차 단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저는 뭔가에 홀린 듯 다이소 모기향을 구매했습니다. 모개향 코너에 두 개의 제품이 나란히 있었어요. 이 '파워홈'과, '어쩌구'.. 어쩌구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박스의 강력한 빨간색이 눈에 뗘 이 제품을 집어왔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모기향 본..
미국 칵테일 브랜드 1위, '버즈볼즈' 칵테일 만드는 법 미국에서 온 귀여운 친구 '버즈볼즈'가 한국에 왔습니다. 버즈볼즈는 미국 칵테일 단일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버즈볼즈는 맛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 초코맛이 젤 낫다는 세간의 평가로, 저도 '초코칠러'맛을 먹어봤습니다. 요즘에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볼이 귀여워서 눈에 띕니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냈더니 송골송골한 물방울이 맺혔네요. 버즈 볼즈에는 친절하게 레시피가 적혀있는 택이 붙어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믹스드 드링크로 나온 제품이니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게 낫겠죠. 표기된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흔들어서 시원하게 : 칵테일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흔들고 오픈해서 먹으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칠러 제품이니 냉장고에 넣..
주파집 qc-6 무선 충전 거치대, 한 달 사용기(솔직후기)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가 필요했습니다. 아이폰 11로 바꾸고 나니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이어폰 단자가 없는 거 하나로 많은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차량이 구형이다 보니, 블루투스가 안되고.. 그러니까 aux선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선을 연결해버리면 핸드폰은 충전이 안 되고... 여하튼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그래도 이젠 주파집 무선충전기 덕분에 충전문제는 해결됐습니다. 무선충전 거치대가 하나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한 이후로 검색을 해봤는데 너무 너-무 많은 제품 탓에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는 듯했습니다. 종류도 많고 같은 브랜드 내에서도 제품 라인이 다르고, 고르다 고르다 고른 제품! 주파집 qc-6! 일단 무선충전 거치대의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적게는 3만 원 중반..
컴알못의 'WD 외장하드 New passport' 개봉기 그간 외장하드 하나 없이 살아온 지 수년.. 이젠 더 이상 만들 네이버 아이디도 없어서 지친 저는 외장하드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500기가짜리 외장하드를 대중적으로 사용하던 시절, 그때도 외장하드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그냥 네이버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드는 걸 택했었죠. 컴퓨터도 잘 모르고, 주변기기도 잘 모르는 저로써는 어떤 상품을 하나 고르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졌었거든요. 말 그대로 컴 알못이라 뭘 어떻게 사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그냥 편한 길을 택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더이상 핸드폰 용량도 없고 노트북도 괜히 더 느려진 것 같아서 결단을 했습니다. 귀찮아도! 알아보자! 라구요.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 컴잘알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이었죠. 친구들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