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드포갈릭 메뉴추천! (할인/쿠폰/포장/초대권 사용법) 파스타와 피자가 당길 때는 매드포갈릭으로 달려갑니다. 제일 유명한 메뉴가 있거든요.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죠? 저는 매드포갈릭에 자주 가는 이유로 갈릭 스노잉 피자를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파스타와 피자가 당겨서 매드포갈릭을 방문했어요. 어느 가게든 시그니쳐 메뉴가 있으면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1. 메뉴 추천 여러번 가봤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먹어봤고 오늘은 (제 기준) 맛있는 메뉴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건 무조건 먹어야 하는 맛입니다. 다른 거는 다 양보해도 이것만은 양보 못해요!! ㅎㅎ 이거라면 솔직히 여자인 저도 1인 1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메뉴 주문하고 나면 직원분이 치즈를 가져오시거든요? 그거 갈아달라고 하시면 되는데 ..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프라이즈' 추천메뉴 (배달/메뉴/주차) 이제 오픈한 지 일 년이 되어가는 북가좌동의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버거앤프라이즈'를 소개합니다. 오픈 이후 두 번 정도 가보고 오늘이 세번째 방문이었어요. 이정도면 자주 가는 편이네요. 이 곳은 주변 골목의 다소 칙칙한 가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환기시켜 줍니다. 핑크 핑크한 내부에 눈길이 절로 가네요. 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도 인테리어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짜잔 아주 귀엽고 모던한 인테리어입니다. 처음엔 여기가 프랜차이즈 아닌 그냥 일반 가게인 줄 알고, 메뉴판 하나하나 벽에 걸린 일러스트 하나하나 정말 신경 많이썼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가게였습니다. 북가좌동 말고도 여러 군데에 버거앤프라이즈가 있네요. 찾아보니 수유점 / 동소문점 / 왕십리점 / 종로중앙점 / 갈매점 / 북가좌점 이렇게 .. 코로나 시대, 별내 야외 카페 '커피샤워' (메뉴/주차/테라스+오드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동으로 카페에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당연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3단계인 무작정 봉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짧고 굵게 가야죠! 이와 같이 정책에 맞추어 저 또한 카페 실내 자리엔 앉기가 영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갈 일이 있었던 '별내'에서 몇 번의 검색 끝에 찾아낸 카페 '커피 샤워'를 소개합니다. 남양주/별내 야외 카페, 테라스 카페로 검색했더니 몇 개의 카페가 나오더군요. 그 중에 가장 끌렸던 커피 샤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엔 역시 실내보단 야외죠! 전 별내 주민이 아니라 잘 몰랐는데 이 커피 샤워는 사실 이 카페보다는 옆에 있는 가게들이 더 유명하더라고요. 옆에 있는 가게로는 많이들 찾으시는 '스테이크 9' 무슨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좋아하는.. [합정] 식물원카페, 인생샷+브런치 맛집 '어반플랜트' (위치/메뉴/주차) 친한 언니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요즘따라 평소 아주 한국적인 음식들만 먹어서 그런지 브런치가 당기더라고요. 브런치 먹은 지도 오래돼서 오래간만에 브런치 제대로 하는 맛집을 찾아서 검색에 나섰습니다. 합정+맛집+브런치 등의 검색어로 검색하다 보니 정말 수없이 나오는 비슷비슷한 카페들 중에서 조금 특색 있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urban plant] 가게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곳은 도심속의 식물원입니다.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주차가 안된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갔어요. 네이버 지도를 켜놓고 걷다 보니 발견한 골목길 어귀에 위치해있습니다. 처음엔 너무 작아 보여서 엥? 여기라고? 싶었어요. 그리고 벽에 끼인 이끼가... 왜인지 들어가기 꺼려 보이는.. 효과를 .. [성북동 맛집] 이강희 곰탕, 곱창전골 후기 (메뉴/주차) 불과 일주일 만에 달라진 생활 풍경을 몸소 느낍니다. 지금도 맛있는 걸 먹으러 나가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간해서 집콕 중이거든요. 그래서 핸드폰 갤러리를 훔쳐보며 미처 작성하지 못한 맛집들 후기나 남기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성북동 맛집, [이강희 곰탕]집입니다. 사장님의 이름인지 여하튼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점이니만큼 맛있을 거라는 게 예상되죠? 이 곳은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어딜 갈까~ 여차저차 살피던 중에 이 가게의 간판 옆에 붙어있는 플래카드를 보고 '여기로 정했다!'싶었습니다. 대한민국 곱창전골에 획을 긋다! 라고 적혀있는 카드 보이시나요? 앵간한 자신감으론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저 문구를 보고 홀린 듯 들어갔어요. 메뉴판입니다.. [냉동피자]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콤비네이션' 후기 마트에 가면 먹고싶은게 왜이리 많아지는 걸까요. 오늘은 홀린 듯 냉동피자를 사봤습니다. 집에서 간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사실 냉동피자는 내돈 내산으로 첨으로 구매해보는 것 같아요. 전에 맥주 집 어디선가 피자를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어디꺼냐고 물어보니 그냥 냉동피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 때의 기억이 나서 냉동피자를 집어들었네요. 그리고 구매한 데에는 가격도 한 몫했습니다 2+1으로 판매 중이었는데 개 당 6,000원 정도여서 엄청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불고기와 콤비네이션을 나란히 들고왔습니다. 오늘은 불고기를 먼저 뜯어보았어요. (앗, 사진은 콤비네이션이네요) 사진으로 봤을 땐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저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뜯어본 피자의 상태는? 일단 굉장히 얇습니다. 얼마나 얇냐.. [맥주] 나한테 맞는 수제맥주 찾는 법 (라거/에일/필스너/IPA 등) 요즘 수제 맥주 시장이 흥하면서 여러 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 전문 펍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 대다수는 맥주의 종류를 어느 정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맞는 맥주 찾는 법'이라는 클릭하셨다는 것 자체가 다양한 맥주의 맛을 구분 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카스나 하이트 같은 맥주는 '라거'에 속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수제 맥주를 여러 가지로 만들고 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한 수제 맥주는 주로 외국 제품이죠. 에일, 필스너, 아이피 에이, 바이스, 스타우트, 포터 등 맥주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그 종류는 구분되고 맛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먼저 나에게 맞는 수제맥주 찾는 법을 도식화한 그림이 있습니.. [성북동] 핸드드립 전문, 아담한 카페 '소마' (위치/주차/메뉴) 연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 탓에 멀리로는 나가기가 싫고, 근처에 좋은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예년과는 다른 풍경에 딱히 여름휴가랄 것도 없이 여름이 유야무야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그런 와중에 아담하고 편안한 카페를 찾아서 포스팅합니다. 성북동 카페인데요, 이 카페는 성북동의 언덕길의 초입에, 그렇지만 전철역과는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한성대입구 전철역과는 먼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꼬불꼬불한 성북동 특유의 길 '전에' 위치해있으니 접근성이 좋다고 해야할까요해야 할까요 나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두 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니 자차로 이동하는 분들은 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거주자 주차'공간에 SOMA라고 적혀있거든요. 위의 사진 느낌 정말 좋지 않나요? ..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